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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광주점,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올해 인기 설날 선물 미리 보자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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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7  0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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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예약 판매 실적 분석 결과 광주지역 3~5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 강세
⊙ 26일부터 진행하는 선물세트 본 판매시 중•저가 선물세트 물량 20% 확대

백화점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은 올해 명절 선물의 트렌드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된다.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한 달여 앞두고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지난 1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결과 약 3.1% 신장하며 전년에 비해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상품군별 판매 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광주지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선물세트는 3~5만원대 실속형 가공식품 선물세트로 약 15% 이상 매출이 올랐다.

3~5만원대 선물세트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10만원대 상품에서 무려 5~7만원이 하락된 가격으로 참치•식용유 세트 3만 7,000원, 스팸 3만 5,800원, 차세트 4만 2,000원 등 실속 가공식품 위주로 판매가 늘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 관계자는 "이번 설 사전예약 판매 실적을 적극 반영하여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3~5만원대 저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대비 20%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어획량 감소로 인해 굴비 가격이 최대 50% 상승한 영향으로 굴비세트 판매가 18% 이상 크게 감소하였다.

반면 지난해 과수 피해가 적고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상품 저장량이 많았던 과일의 경우 가격은 20% 하락하여 이번 사전예약 판매에서 10% 가까이 매출이 올라 올해 설 선물세트 주력 상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전통적으로 명절 선물 인기 품목인 정육세트와 건강 상품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완도 자연산 전복세트, 전남지역 한우 브랜드인 녹색한우 등 지역농가 소득 확대 및 브랜드화를 위해 전남지역 특산물 비중을 전년 대비 50%까지 확대 진행하기로 했다.

설 선물세트에 관한 정보는 백화점 홈페이지 및 백화점에서 발행하는 특선집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구입한 상품에 한해 전국 무료배송을 다음 달부터 진행한다.

실속 있는 선물세트 외에 다양한 사은혜택도 준비하였다. 30일부터 실속 선물세트 20/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2만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1/2/3/5/10백만원 이상 선물세트 구매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양도원 식품팀 플로어장은 "올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알뜰 소비 행태가 확산되면서 중•저가 소비 성향이 두드러졌다"며, "저렴하고 알찬 선물세트 외에도 프리미엄급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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