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로의 초대 오늘은 싱그러운 대숲바람을 맞으며 숲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담양 대나무축제소식 함께합니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여행 1번지 죽녹원. 곧게 뻗은 대나무 숲에 봄햇살이 내려 앉았습니다. 바람이 스치는 댓잎소리를 들으며 발길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맑아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죽녹원은, 새봄이 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16만㎡에 이르는 죽녹원은 음이온이 풍부해 전국 최고의 죽림욕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개의 테마별 산책로가 개발돼 있습니다. 또, 생태전시관과 정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제14회 대나무축제가 열립니다. 죽물시장 가는 길 재현 행사와 담양대나무 박람회가 열리고,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활쏘기 체험이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대나무 수상자전거 타기,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부채만들기와 대통술 담그기 체험도 열립니다. 향토음식관과 다문화 음식 체험관에서는 담양의 갖가지 별미와 이주여성들이 솜씨를 뽐낸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담양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는 대나무축제. 웰빙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대숲에서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담양의 봄을 만나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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