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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평일은 물론 휴일·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병행해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 플래카드를 시청 앞과 각 읍·면·동 게첨대 등 총 21개소에, 산불방지 깃발 230점을 유동인구가 많은 금성산 주위에 설치하고,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매일 4회 실시하여 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감시인력 63명을 조기 선발해 과거 산불발생지역, 산불취약지 등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키로 했다.
산불취약지 집중관리 방안으로 감시인력을 활용해 산림연접지 인화물질을 제거하고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관리도 강화한다.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작년 12월 31일 입산통제구역 16개소(6,166㏊)와 등산로 9개 구간(35km)을 폐쇄구간으로 지정·고시하여 허가없이 출입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산림연접지에서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숲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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