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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 목말라 하는 한국 교회. 전도에 전심전력하지만 1년에 1명 전도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런데 전도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오이코스 전도 세미나’가 29일 광산구 수완동에 위치한 새힘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오이코스코리아 대표 이상만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오이코스 전도법’을 소개했다.
‘오이코스’(Oikos)란 말은 원래 ‘집’(house)과 그 집에 거주하는 ‘가족’(extended family)을 뜻하는 헬라어. 오이코스 전도는 그 의미보다 확장돼 가족 고용인 방문객은 물론 친지 이웃 직장동료 클럽회원까지 포함하는 매우 포괄적인 용어로 사용된다.
이 전도법의 특징은 ‘관계를 통한 전도’. 한번의 이벤트성 전도보다 인격 공동체를 통한 전도방식으로 사람들간의 ‘관계성’을 중요시 한다.
이 목사는 “전도는 성경대로 사는 삶, 그리스도인의 일상의 삶, 변화된 인격과 삶”이라며, “오이코스 전도는 교회의 미래를 여는 고품격 관계중심 생활전도”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도는 삶이다’라는 실천편과 열매편으로 구분해 소개됐으며, 실천편에서는 ‘1단계-좋은 나무가 됩시다’, ‘2단계-오이코스가 우선입니다’, ‘3단계-얼굴 전도지 활짝 펴세요’, ‘4단계-관계 속에 길이 있습니다’, ‘5단계-전도의 달인이 됩시다’, ‘6단계-적극적으로 초청합시다’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열매편은 ‘7단계-삶으로 증거하는 행복한 전도자’, ‘8단계-전도가 꽃피는 건강한 교회’를 통해 개 교회들이 전도를 통한 밝은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고 있다.
한편 오이코스코리아는 2월 3일 부산지역 세미나를 동래구 안락1동 안락교회, 5일 대구지역은 북구 산격1동 산격제일교회, 10일 대전지역은 중구 대흥동 대흥장로교회에서 각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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