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전라남도, 출연기관 등 경영진단 결과 발표-5개 기관 통폐합․신설 중지, 정원 58명 감축․증원 보류-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2.03  21:33: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는 출연 연구기관 등 산하 35개 기관에 대해 실시한 경영진단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전라남도는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은 출연기관 등이 설립돼 과도한 재정 부담이 우려됨에 따라 필요성이 적거나 기능과 역할이 미흡한 5개 기관을 통폐합 또는 신설을 중지하고, 58명의 정원을 감축하거나 증원을 보류키로 했다.

테크노파크산하 고분자센터(고흥 소재)는 지리적 접근성 부족, 인근 특화산단의 미조성 등으로 독자적 기능 수행이 곤란해 신소재센터로 통합해 운영한다.

생물산업진흥원 소속의 한방산업진흥원은 ‘16년에 설립 예정인 국립한약진흥재단으로 이관하여 산하 연구원 형태로 운영한다. 또한 소속 연구원별로 수행하고 있는 행정관리업무를 통합하여 7명의 관련 인력을 감축한다.

해양수산과학원 산하 13개 연구센터 중 설립이 진행되고 있는 뱀장어종묘연구센터, 젓갈식품연구센터, 해조류부산물가공연구센터 등 3개 센터의 설립을 중지키로 했다.

뱀장어 종묘연구센터는 관련 연구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이미 하고 있으며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수십년간 연구를 했음에도 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신설을 보류키로 했다. 젓갈식품연구센터는 해수부가 내년에 국립 세계젓갈식품연구소를 전국에 공모해 설립할 예정이고, 해조류부산물가공연구센터는 미역귀 등에서 후코이단 등 기능성물질을 추출하는 연구를 하는 것으로 생물산업진흥원 산하 해양바이오연구원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각각 설립을 중지키로 했다. 해양수산과학원 산하 연구센터의 신설 등에 따라 증원키로 했던 63명의 정원 중 51명을 보류하고 필요 최소의 인력 12명만을 증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중복된 기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거나 기존에 공무원이 수행하던 위탁업무는 도의 관련 실과로 환원한다.

녹색에너지연구원과 테크노파크에서 함께 수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능은 주무 부처인 산업통산자원부와의 협의를 거쳐 상반기 중 일원화하기로 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도 도의 위탁사무를 환원해 관련 실과에서 수행토록 하고, 일자리창출,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등 새로운 기능을 부여키로 했다.

복지재단은 복지분야의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에 걸맞는 복지종사자에 대한 교육, 복지정책 관련 조사․연구, 복지기관․단체의 네트워크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토록 개선하고, 문화예술재단도 남도문화(시․서․화․창)의 브랜드화 등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소년미래재단은 고위험 청소년상담, 청소년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 광역적 기능으로 개편해 시․군 단위 상담기관과의 역할분담을 도모하고, 완도수목원의 도 청소년수련원 운영업무를 이관받기로 했다.

여성플라자는 수요자 중심의 여성교육을 강화하고 도내의 각계각층 여성들이 찾아와 소통하고 교류하는 여성 사랑방으로서 기능을 충실히 하도록 개편한다.

이번 경영진단은 지난해 8월부터 행정부지사 총괄하에 경제․산업, 문화, 보건복지․여성, 해양수산 등 4개 분야별로 외부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실시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각 기관별로 올 상반기까지 경영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정관 개정,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실천하게 된다. 한편 외부용역기관에 맡겨 실시한 전남개발공사에 대한 경영진단도 조만간 마무리돼 발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