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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중국 최대 한식업체 한라산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한식당에는 한국산 식재료를”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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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05  22: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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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식당에 한국산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첫걸음이 중국의 한식당을 통해 실현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2월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70개 도시에 300여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라산 그룹(회장 장문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식관련 교육프로그램 및 우수한 한국산 식재료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약정 체결로 aT는 한라산 그룹과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중국 내 한식당 진출을 활성화하고 외식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우리 한식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한 한라산 식당 체인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재료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중국 내 외식업체에서 한국산 식재료 사용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라산 그룹은 중국에서 한식당과 한국식 사우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고기, 돌솥비빔밥, 즉석 떡볶이 등 8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조선족인 장문덕 회장이 2001년 설립한 이후 매년 50여 개의 매장이 늘어나는 급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중국 전역에 약 3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지난해에는 연간 매출액 3,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 한식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aT 김재수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은 한국 식자재가 중국의 초대형 한식당에 대량 공급 할 수 있는 시초가 될 것이며, 향후 권금성 등 중국인(한족)이 경영하는 한식당 등에도 공급 루트를 마련하여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기하고 농식품 수출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라산 그룹과 對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도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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