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연 2%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 출시가 예고되면서 기존 대출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 중후반대로 대출받던 사람들에게 2% 후반대의 금리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갈아탈 수 있게 해주겠다는 조건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시중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씨티은행등)들과 연 2%대의 고정금리•분할상환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대상과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 상품은 현재 은행권에서 80% 이상 취급하고 있는 만기일시상환방식이 아닌 원리금 분할상환방식이라는 점에 유의하고 갈아타기를 결정해야 한다.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대출자라면 이 대출로 갈아타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 만은 아니다.
아파트담보대출을 단기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나 이자만 납부하고자 하는 고객, 그리고 아파트를 구매하는 신규대출자들은 해당 조건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현재 출시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비교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뱅크라이프(070-8855-6909) 관계자에 따르면 “ 본인의 상환여건이 어떤지를 면밀히 확인하여야 하고, 향후 변동금리가 유리해질 수도 있는 만큼 신중한 결정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또 미리 해당조건을 비교하여 본인이 해당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지금 최저금리로 출시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상품으로 갈아타거나, 신규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뱅크라이프(www.bank-life.co.kr)에서는 3월 예정 2%대 담보대출이 자신에게 해당이 되는지를 파악하고, 사용중인 대출과 비교하기 위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넘쳐 나는 금융 정보들속에서 은행별 금리와 나에게 맞는 상환조건 등을 미리미리 비교하고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