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이 11일 이순신 장군을 도와 거북선을 만들었던 ‘나대용 명장 생가’가 위치한 문평 오룡리 오륜마을을 찾았다.
넓은 들판이 바라다 보이는 마을회관에는 아침 일찍 110여명의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봉사단을 즐겁게 맞이하였다. <사진>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주민 이모(82세)할머니는 “설 명절이 다가와 큰 이불을 빨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깨끗하게 이불빨래까지 해주니 감사함을 머라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은 매월 둘째와 넷째 수요일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동안 20개분야 50여명의 봉사단이 오지마을 찾아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50회, 36,700여명의 각종 민원을 해결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좋은 시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은 우리시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등 소외계층은 물론 일반시민까지 아울러 민·관협력 통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건강검진,전기,가스,수도,가전제품수리,자전거수리, 컴퓨터수리, 이·미용, 칼갈이, 빨래방, 토지 지적민원 경찰민원, 이동목욕, 가사정리까지 총 20개 분야다.
나주시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서비스 욕구를 꾸준히 파악하여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