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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임, ‘월드 브랜딩 어워드’ 차 분야 1위 선정으로 시선집중대만 주식시장 상장 및 1,500개 매장 보유한 메머드급 브랜드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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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16  23: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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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트렌드가 웰빙과 힐링으로 대표되며 인스턴트 및 카페인 음료의 인기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차 문화가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권위 있는 브랜드 시상식인 월드 브랜딩 어워드(World Branding Awards)에 이름을 올린 차 음료 브랜드가 국내에도 소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05년 대만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전 세계 1,5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성장한 차타임(http://www.chatime.co.kr)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4 월드 브랜딩 어워드에서 차(tea) 부분 1위를 차지하며 차 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월드 브랜딩 포럼에서 주최하는 월드 브랜딩 어워드는 브랜드의 가치와 소비자 조사, 온라인 투표, 월드 브랜딩 포럼 자문위원회 투표 등으로 각 부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애플, 코카콜라, 하인즈, 델몬트, HSBC, 루이비통, 맥도날드 등이 분야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국내 브랜드로는 전자제품과 자동차 부분에서 삼성과 현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차타임은 지난 여름 ㈜차타임F&B가 국내에 정식 런칭해 소개한 바 있다. 전통적으로 차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브랜드를 들여와 강남 지역에 매장을 그랜드 오픈하며 젊은 감각에 맞는 메뉴를 함께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차타임F&B 황지호 대표는 “3개 점포가 동시에 오픈 된 강남 외에 수원과 대구 등 대도시 위주의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 위주로 출점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추가 오픈점이 준비 중이다”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차타임을 정작 그 어떤 나라보다 차를 즐기는 민족인 우리나라에 늦게 소개하게 됐지만 본사의 노하우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현지화가 시너지를 내며 빠른 시일 내에 차 업계는 물론 전체 음료시장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차타임은 글로벌 프랜차이즈 전략을 통해 각국에 성공적으로 현지화를 이루고 있는데, 본사의 노하우를 녹여 초기 안착을 한 후 각 나라의 현지 상황에 맞게 많은 부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말레이시아에서의 시장진입을 위한 초콜릿 브랜드 ‘캐드베리’와의 협업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한편 대만 차타임을 소유하고 있는 La Kaffa International Co.,Ltd.는 지난달 20일 버블티 업종으로는 최초로 대만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브랜드 견고함과 성장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세계 1위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삼성과 현대, 그리고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 차타임의 브랜드 파워가 국내 음료 프랜차이즈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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