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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김성완 센터장/전남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정신장애인의 영양과 신체건강 개선을 위한 ‘3·3·7 건강플랜 [삼시세끼]’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북구보건소,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자활기업 (유)자미푸드 등 관계자와 프로그램 대상자,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관계기관 협약식’과 ‘성실참여 서약식’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영양 및 신체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3·3·7 건강플랜 [삼시세끼]’프로그램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영양관리, 운동관리,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3개월간 영양과 신체건강 평가 및 교육, 밑반찬 지원, 집단 및 개별운동, 집중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후에도 건강한 장보기, 밑반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개별운동을 지속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신장애인의 경우 영양섭취 및 신체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불규칙한 식생활, 편식, 폭식으로 인한 영양의 불균형으로 대사증후군 등의 신체질환 발생이 높다. 또한 이러한 신체건강의 문제가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정신건강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관련 서비스는 부족한 실정이다. ‘3·3·7 건강플랜 [삼시세끼]’ 프로그램은 신체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로 정신장애인의 영양 및 신체건강의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정신건강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선별검사, 조기중재, 정신재활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는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북구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운암동 센터(☎ 267-5510) 및 두암동 분소(☎ 267-48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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