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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발전으로 결핵은 완치가능한 질병이 됐지만, 전 세계적으로 매년 사망률 1위를 차지할만큼 여전히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전염성 질환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철저한 발견, 치료, 관리로 결핵없는 사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지난달 23일에는 벧엘타운, 지난 12일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및 쌍촌시영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흉부 X-선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양동문화센터와 양동시장을 방문해 문화센터와 시장을 찾는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외국인(유학생) 건강검진, 서구 관내 6개소 고등학교 기숙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조기발견을 위해 매년 2회 흉부 x-선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치료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인 오는 24일에는 광천동 유스퀘어광장에서 기초건강측정, 금연검진과 아울러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결핵 증상과 발병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결핵실(☎350-4149)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결핵상담코너 운영,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검사를 실시하여 결핵발병을 조기에 예방조치 등 다양하게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결핵의 날은 독일인 의사이자 세균학자 로버트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 지 100주년이 되던 해를 기념해 제정되었고,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매년 3월 24일을 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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