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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바라다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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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1년도 국내 학술지 발표논문 평가에서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근무하는 고바라다 연구사(남, 43)가 ‘제2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발표했다.
연합회는 지난 1991년부터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의 연구의욕과 사기, 연구 분위기 진작을 목적으로 매년 368개 학회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고 연구사의 논문(소 림프절에서 mycobacterium bovis dna의 신속 검출과 m. bovis와 m. tuberculosis 감별을 위한 real-time pcr 개발)은 우결핵병 진단 시 기존의 방법보다 검출률은 10배 이상 높으면서도 검사시간은 대폭 단축하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방법에 관한 것으로 지난해 한국가축위생학회지에 게재됐다.
이 검사방법은 가축방역과 관련된 모든 검사기관에서 우결핵병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진단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광주시 제안제도를 통해 특허출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고 연구사는 전남대학교 수의대 출신으로 이 외에도 축산물가공품에 포함되어 있는 식육의 종류와 함량을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방법에 대해서도 특허출원을 했다.
시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공직자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서도 끊임없이 연구 노력한 성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앞으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구시설 확충과 연구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은 오는 7월 5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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