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물러나며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왔다. 봄을 맞아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거나 지역 축제를 찾는 이들이 많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야외 나들이에 좋은 패션 스타일링과 실속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봄 패션 상품전이 각 층별로 전개된다.

내달 2일까지 8층 점행사장에서 ‘꽃보다 스타일! 영패션 특집전’을 진행한다. 쥬시쥬디 T셔츠 1만9천원, 점퍼 4만9천원, 원피스 2만9천원, 앤듀 셔츠·바지를 1~2만원대, TBJ 재킷을 2만9천원에 선보이며 ‘베이직하우스 줄서기 상품전’에서는 청남방 1만5천원, 남자 사파리 점퍼를 3만9천원에 준비했으며 각 20명 한정 판매한다.

같은 기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여성패션 특집전’이 진행된다. 크레송, 캐리스노트, 엠씨, 프리밸런스, BCBG 등이 참여하며 트렌치코트, 카디건, 재킷, 원피스 등 간절기 의류 상품과 더불어 봄 원피스, 셔츠, 블라우스 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1층에서는 ‘선글라스 품목 할인전’이 29일까지 열린다. 캘린클라인, 라코스테 外 인기브랜드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4층에서는 ‘아우터 인기상품전’ 이 29일까지 진행된다. 쥬크 재킷 13만9천원, 더 리프트 트렌치코트 9만9천원, GGPX 재킷을 5만9천원, 토모톰스 원피스를 1만8천원에 판매한다.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7층 ‘갤럭시캐주얼 고객초대전’에서는 면 티셔츠 6만9천원, 바지 10만9천원, 점퍼를 14만3천원에 판매하며, 카운테스마라, 루이까또즈, 예작 外 인기 셔츠 브랜드가 참여하는 ‘셔츠 2·3·5만원 균일가 종합전’이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