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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자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봄철 환절기와 황사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어린 자녀들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건강식품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러한 수요에 따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건강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만화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동물 모양의 비타민, 젤리 영양제 등 간식 대용으로 나오는 키즈 건강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3월 한 달간(2015.03.02~29) 건강식품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일반 홍삼 제품 및 성인용 비타민 상품군의 성장세가 4%밖에 오르지 않은 반면 비타민 젤리나 인기 만화 캐릭터가 들어간 홍삼 상품 등 어린이 건강식품은 같은 기간 42% 이상 오르며 높은 신장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건강식품 관계자는 “예전에는 어린이 건강식품이 성인용 건강식품에 단맛을 첨가한 것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아이들이 재미있고 친근하게 건강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동물이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봄철 아동 건강식품 인기에 따라 건강식품 코너에서는 키즈 관련 건강식품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봄철 어린이 건강식품 특수를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 지하 1층 건강 코너에서 “어린이 건강 지킴이 건강식품전”을 진행한다.
최근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세노비스’의 물고기 비타민 ‘츄어블 키즈 오메가 3’를 비롯해 어린이 영양간식인 ‘비타민 젤리’ 등 키즈 전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타요' 버스를 활용한 홍삼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동원 천지인 어린이 제품 1위 '타요가 좋아하는 달콤한 홍삼'은 6년근 홍삼 농축액과 함께 국내산 벌꿀과 사과 농축액으로 단맛을 내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행사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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