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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초등교원 양성 거점대학으로 성장해 온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가 다가오는 31일 개교 92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직원, 학생, 대학동문 등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은 유구한 역사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발전기금 기탁자 공로패 증정, 2015년 초등임용시험에 우수한 성과를 올린 사회교육과에 리본 수여, 총장 기념사, 총동문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교기념일을 축하하는 신입생 환영 체육대회가 이어져 기념식을 빛내고 선후배간 끈끈한 유대를 쌓는 시간이 되었다.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은 “이번 기념식이 대학 구성원과 동문, 학생, 지역주민들과의 화합과 단결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며, “최첨단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 구성 및 열정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손정선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수많은 동문들이 광주와 전남지역 뿐 아니라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자랑스런 스승의 길을 걸으며 지역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며, “92년 초등교원 양성대학의 자긍심과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준비해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의 산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대는 1923년 전라남도 공립사범학교를 전신으로 92년의 오랜 역사를 거쳐 지금까지 약 3만 5천여명의 우수 초등교원 양성을 비롯해 장학금 수혜율 380%, 초등교원 임용시험 91.58%, 우수상담기관상, 인성교육프로그램 우수기관 등 큰 성과를 거두며, 초등교원 양성기관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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