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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생활..어린이뮤지컬 인기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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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30  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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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 송재춘 기자 ) 최근 지능지수(IQ)만큼이나 감성지수(EQ)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주말이 되면 아이의 손을 잡고 공연장을 찾는 부모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지난 28~29일 이틀간 열린 어린이 뮤지컬 “뽀로로 드림콘서트” 공연장은 가족단위의 관람객으로 가득 메워졌다.

예술의전당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생활이 자녀들의 감성지수(EQ)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감성지수(EQ)는 심리학 저술가인 대니얼 골맨(D.Goleman)의 저서 ‘감성지능’에 소개되면서 처음으로 대중화 되었다.

EQ는 자신과 다른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으로 감정을 통제할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또한 EQ는 정서와 감성에 의해 결정되는데, 예술 또한 정서와 감성에 직결되어 있어 아이들의 EQ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예술을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아이와 함께 영화, 뮤지컬, 미술작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만큼 좋은 EQ교육은 없다고 한다. 내 자녀가 인내심 있고 사려 깊은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면, 따스한 봄날 공연장으로 봄 나들이 떠나봄도 좋을 듯하다.

한편 군산예술의전당에서는 4월 중 어린이 뮤지컬 ‘겨울왕국 Let it go’, 가족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4편의 공연과 5월중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 ‘인어공주’등 5편의 뮤지컬, 연극 등 풍성한 어린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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