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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사단과 KT&G전남본부는 지난 31일 사단 충장관에서 군 장병과 대학생, 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Show me the 충장,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
사단 장병을 비롯해 대학생 200명, 장애인 80명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사단 창설 60주년을 축하하고 민·군 소통과 화합을 위해 KT&G전남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KT&G 후원으로 활동 중인 대학생들이 군 장병을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기부하고, 또 군 장병들은 지역 대학생들과 장애로 군에 올 수 없는 장애인에게 병영을 소개하고 간접체험하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대학생들은 춤과 음악은 물론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칵테일쇼 등의 재능기부를 선보였고, 사단에서는 군 장비와 물자를 전시하고 소개하는 등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슈퍼스타K6에 출연해 화제를 몰았던 수산업 밴드인 ‘버스터리드’가 축하공연을 펼쳐 장병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경찬 KT&G전남본부장은 “31사단의 창설 60주년을 축하하며, 불철주야 광주전남 수호에 애쓰는 31사단 권혁신 사단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그리고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권혁신 31사단장은 “사단 창설 60주년을 축하하고 장병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좋은 행사를 마련해 준 KT&G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국수호 향토방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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