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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31일 오후 3시 서울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관장 장천식) 2층 강당에서는 '아리랑', '낭랑18세' 음악이 울려퍼졌다. 그 연주에 맞춰 어르신들이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
이들에게 음악을 선사한 이들은 강북구립실버악단이었다. 강북구립실버악단은 건전한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지속적인 사회교류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년 강북구청에서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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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는 31일 강북구립실버악단을 초청, 입주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사진=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
트럼펫,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 악기 연주에 소질이 있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 주민이 이 악단에서 활동하며, 매주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삶의 즐거움과 감사를 선사한다.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는 강북구립실버악단을 초청하여 이날 3월의 특화 프로그램인 입주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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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청이 2009년 창단한 강북구립실버악단은 건전한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지속적인 사회교류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
이날 악단은 '아리랑' ‘낭랑18세’ ‘울고 넘는 박달재’ 등 입주 어르신에게 친숙한 노래를 선보였다.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입주 어르신이 무대로 나와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노래교실에서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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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 어르신과 직원들이 함께 춤을 추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
어르신들은 "한 시간이 금방 갔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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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립실버악단의 연주에 맞춰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입주 어르신들이 노래자랑을 했다. <사진=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
입주 어르신 가족은 "어머님이 즐거워하셔서 기뻤다. 좋은 공연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 다음 달 문화공연에도 꼭 참석하고 싶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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