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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 청소년뮤지컬 '아빠의 프로포즈' 7일부터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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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2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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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 송재춘 기자 )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4일간에 걸쳐 청소년뮤지컬 ‘아빠의 프로포즈’가 관객들을 맞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대학로 첫 공연을 통해 창작 코메디의 작품성을 인정받고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코믹 뮤지컬 작품이다.

‘아빠의 프로포즈’는 핵가족 시대에 부모와 자녀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빚어지는 가족간의 갈등과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감성이 부족한 청소년들로 인해 상처받은 가정이 가족애와 부성애로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결혼 20주년 기념일날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되면서 빚어지는 좌충우돌 얽히고 설킨 상황 코메디의 진수와,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으로 풀어가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끽하면서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군산예술의전당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또 한편의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혼의 창인 눈’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깨닫게 하는 아름다운 감성뮤지컬 ‘땡큐(Thank U)'가 공연된다.

두 작품은 최근 이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해주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게 할 훈훈한 감동이 전해질 작품으로, 학업에 지쳐있을 우리 자녀들을 위해 가족간의 공연장 나들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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