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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결혼이주여성 대상"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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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2  2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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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 송재춘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임실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요리 교육은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이번 달 23일까지 임실군노인복지센터에서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이번 우리음식 만들기 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이 한국문화 및 음식에 대한 이해 없이 아내와 며느리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만들기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 간식 만들기가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간식 만들기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제대로 배워서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가정생활의 기본인 음식만들기 교육을 통하여 문화 차이로 인한 가족갈등을 최소화 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군은 이주여성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문교육을 통한 한국어 교육 외에 관내 문화탐방, 예절교육, 다문화마을학당 운영, 친정부모 초청 및 친정방문 사업 등을 실시하여 다문화가정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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