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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없는 프리오픈마켓 플랫폼 ‘프라이스톡’, 2.0 버전으로 진화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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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3  1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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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없는 생활정보 플랫폼, 즉 완전한 형태의 ‘프리오픈마켓’이 현실화 된다.

​온라인 전자상거래에 오프라인 거래방식을 도입하고 스마트폰용 앱과 PC버전을 연이어 선보이며 새로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창조해 오던 프리오픈마켓(free open market) 앱&웹 서비스 ‘프라이스톡(http://www.pricetalk.net)’이 출시 1년여 만에 이용자 증가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용자 편의기능을 앞세운 리뉴얼버전 ‘프라이스톡 2.0’을 오픈한다.

​가격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프라이스톡 2.0’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픈마켓처럼 매매중개 서비스이면서도 수수료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매매중개 어플인 배달앱들이 높은 수수료 정책으로 업체와 소비자들의 반발을 사곤 하는데, 프라이스톡 2.0의 경우 업체가 직접 메뉴 상품을 등록하고 연락처 등 업체정보를 입력하면 소비자가 이를 보고 주문하는 방식으로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아 기존 배달앱들과 동일한 서비스가 가능하면서도 최대 10% 이상에 육박하는 중개수수료는 전혀 들지 않는다.

​대부분의 온라인 오픈마켓은 판매대비 중개수수료가 수익원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중개사이트로 성장하고 있는 타오바오도 수수료는 3년까지만 무료제공 후 유료로 전환된다. 반면 프라이스톡2.0은 영구적인 무수수료 정책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끼리 직거래가 가능하며 거래사기를 예방토록 안전구매대행 역할도 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기존 배달앱과 달리 미배달 업체도 등록, 이용이 가능해 업체를 알리고자 할 경우 유용한 어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인 직거래 기능은 보다 자유로운 매매를 가능케 한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PriceTalk 직거래가로 상품 가격을 책정할 수 있고 서비스 내 ‘상품 TALK’ 기능으로 판매자(seller)는 자기 상품을 자유롭게 홍보하고 구매자(buyer)는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판매자에게 구매해줄 수 있는지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 PriceTalk직거래가는 수수료가 없는 대신 할인적용가를 최소 10원 이상 추가할인 한 가격을 뜻한다.

​이 외에도 2.0 버전에는 등재된 상품 업체에 다이렉트로 전화를 걸 수 있거나, 제품의 본래 홍보나 판매사이트로 바로 갈 수 있도록 URL이 제공되는 등 온라인 거래의 허브 역할을 하는 기능들이 더욱 강화됐다. 위치정보(LBS) 기반의 서비스도 보강되어 지역 기반의 점포들에게 유용한 마케팅 툴 역할을 한다. 결제 TALK, 상품 TALK 등 서비스 명대로 대화하기, 즉 톡(TALK) 기능을 보강해 거래 전 상품과 판매자에 대한 상호 충분한 검증도 가능하다.​

프라이스톡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른 중개업체처럼 거래에 따른 수수료 수익을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 정보를 사전에 차단하는 폐쇄정책이 아닌, 판매자의 연락처부터 사이트 바로가기, 이메일까지 모든 정보를 오픈하고 있어 판매자, 구매자 모두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들과 서비스들이 등재, 매매되며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의 한계가 없어져 기존의 배달앱은 물론 재능마켓, 오픈마켓, 쇼핑몰 등의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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