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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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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3  17: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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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3일 “고흥은 역사와 문화를 중요시하는 지역으로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닌 고장”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고흥군청을 방문해 박병종 군수를 비롯한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의 시간에 이같이 언급했다.

또한 “고흥의 인구는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도내에서 손꼽히는 농토와 자원을 가지고 있어 억대부농이 가장 많이 나오는 지역으로 전국 1위의 청정농수축산물 생산 고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정 설명을 통해 이낙연 지사는 「가고싶은 섬 가꾸기」와 「숲 속의 전남」브랜드 시책을 강조하며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젊은 전남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한다는 것을 도민들에게 알렸다.

이어 이 지사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에 적극 참여한 고흥군에 감사를 표하며, 고흥군의 제2기 울림이 100년 이상을 내다보는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을 비롯하여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 5000프로젝트의 전략적 추진으로 고흥 억대 부농 3년 연속 최고 고소득 시군 달성을 이루어낸 바 있다. 또한, 고흥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집필자인 유몽인 선생을 집중 재조명하고, 고흥 설화문학 집대성 등 설화문학 보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 후 과역 커피농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은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지역 현안문제와 시급한 사업 등을 적극 수렴하여 도정에 반영할 것은 반영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고흥군은 고흥 만남의 광장 내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건의와 해조류(미역귀, 뿌리) 부산물 재활용 지원사업 정부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신호 정수장 시설확충 지원과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연결도로 정비 등에 대한 도 차원의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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