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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허그데이’ 열어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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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8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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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 송재춘 기자 ) 전북 익산시 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규)는 8일(수)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평화롭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허그데이’를 가졌다.

이리공고는 8일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여러 명의 교사들이 정문과 후문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줌으로써 교사와 학생 간에 마음을 마주하며 따듯하게 격려하는 장을 가졌다.

이 행사는 수년간 지속되어오고 있는데, 교사와 학생들이 친밀감을 형성하고 또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을 지니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 됐다. 새로운 풍경에 주춤하던 신입생들은 웃으면서 동참하였고, 미리 경험하였던 학생들은 좋아하는 선생님의 품에 안겨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리공고는 ‘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여 학생들의 인성 지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여 오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 학교가 학생과 교사가 한데 어울리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규 교장은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감이 형성되고 친밀해지는 ’허그데이‘를 통해 앞으로도 ’학교가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건전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를 바란다’ 며 ‘교사와 학생이 한 층 더 가까워져 일탈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따뜻한 소통의 경험이 점점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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