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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이면 자랑스런 우리고장 광주로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모인다. 스포츠, 문화, 교육의 역동적 어울림인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제전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가 펼쳐지는 것이다.
지난 월드컵이후 오랜만에 광주에서 치러지는 국제적인 스포츠행사여서 인지 많은 시민들이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필자도 향후 광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계 젊은이들의 스포츠축제인 유니버시아드와 열정적인 도시 광주의 만남은 가장 창조적인 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인류화합과 공영의 가치를 실현해 유니버시아드의 새로운 비전을 찾을 것이고, 전세계 대학생들 또한 이 창조적인 순간들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지난 시절 우리의 아픔을 민주 인권으로 승화시킨 광주정신이 세계 젊은이들의 머릿속에 각인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맞아 우리시민들은 광주를 방문하는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광주, 시민정신이 드높은 광주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모든 시민들은 향후 광주가 세계와 호흡하는 새로워진 도시 품격과 역량을 갖춘 글로벌도시로 도약하고, 더불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행정조직에서만 준비하는 대회가 아닌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는 창조적인 대회로 우리 함께 만들어보자. 먼저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자.
시민들이 실천 할 수 있는 사례로 광주시새마을회에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내 집앞 내가 쓸기'가 있다. 95개동의 새마을지도자 5천여명과 여러 기관ㆍ단체가 참여하는 '내 집앞 내가 쓸기'는 광주가 가장 깨끗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최적의 실천 활동이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깨끗한 청결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내집 앞 내가 쓸기'는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일상생활속의 청결운동이 돼야 하며 그 시발점은 '나부터' 라는 점을 잊지 말고 내가 먼저라는 능동적인 마음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인류 화합과 공영의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도록 여러 국제기구와 협력을 하고 있으며 행사프로그램 또한 유니버시아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기에 전 세계와 가치를 공유하는 창조적인 유산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계의 젊은이들은 도전하는 스포츠 정신으로 평화ㆍ문화ㆍ자연의 맥박 속에서 열정으로 하나 되는 뜨거운 공동체를 이룰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 되어 그들을 응원하고 그들과 함께하여 자랑스런 광주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성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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