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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전재환)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2015.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기존의 학교폭력예방 교육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실효성도 부족하다고 판단, 아이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기획 된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치료를 접목시킨 예방교육)으로 초등학교 학교폭력 유형 중 가장 빈번한 ‘집단따돌림’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들이 학교폭력 방관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방어자)으로 바뀌는 것을 유도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범교육 형태로 진행된 이번 강의를 맡으신 광양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선생님은 “왕따 친구를 만들지 않으려면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얘기해주러 왔어요”라며 말문을 열고 연관성 있는 사물을 분류해보거나 친구들끼리 서로 생각의 차이를 얘기해보는 ‘같은 상황, 다른 시각’ 영역으로 출발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류스타들이 나오고, 저마다 좋아하는 스타들이 다를 수 있다는 설명은 아이들이 ‘관점의 차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왔다.
학교폭력의 발견과 처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임을 강조하였다.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인지하고 좋은 인간이 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생과 학생 사이뿐 아니라 교사와 학생 사이에도 좋은 관계를 맺는 소통의 필요성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학교폭력 가해자는 장난이라 생각하고 죄의식이 없는데 반해 피해자는 그 고통으로 인해 자살. 우울증 등 심각한 괴롭힘으로 인식하게 된다는 말씀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을 밝히며 마무리 되었다.
1시간동안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받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하고 학교폭력예방은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다짐이 엿 보이는 교육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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