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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지난 3일부터 진행한 봄 정기세일은 최대 10억원 상당의 초대형 경품행사 및 대형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며 예년에 비해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좀처럼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막판 매출 신장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백화점에서는 마지막 주말 3일만 진행하는 푸짐한 사은품 및 특별 할인행사를 준비하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평소 ‘노 세일(No-SALE)’을 표방하던 콧대 높은 브랜드에서도 마지막 주말 3일간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오프라인 해외직구 매장으로 이슈를 모았던 ‘본 이탈리아’에서 브랜드별 할인행사를 들어간다. ‘발리’, ‘제냐’ 등 인기 해외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노 세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소니아by소니아리키엘’ 또한 세일 기간 중 이번 마지막 주말 3일간만 일부 품목에 한해 20% 특별할인을 진행하며, 지난 달 새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 ‘빈폴ACC’ 또한 30% 품목 할인을 실시한다.
해외명품 브랜드 ‘에트로’에서는 세일 마지막 날인 19일 단 하루 브랜드데이를 진행하여 남녀 의류 및 스카프, 핸드백 등 인기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세일기간 중 구매여부와 상관 없이 백화점을 방문한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최대 10억’ 경품행사를 세일 마지막 날까지 진행하며, 주말 3일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알러지 방지 패드’ 혹은 ‘식기세트 7종’을 선착순 증정하며,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알러지 방지 이불’ 및 ‘버드나무 소재의 보냉 피크닉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도 약 15억 물량 규모의 ‘구두 & 핸드백 러블리 상품전’을 진행한다. 인기 구두 브랜드 에스콰이아, 소다, 탠디, 미소페, 닥스, 슈스파 외에도 러브캣, 헤지스 핸드백 등 총 13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8층 점행사장에서도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K2, 디스커버리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트레킹화 및 바람막이, T셔츠, 바지 등의 상품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트레킹 페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장기 불황에 고객들의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며 “세일 마지막 주말 실적개선을 위해 대형행사를 비롯해 경품과 사은품 그리고 평소 노 세일 브랜드의 특별 할인 등 막판 총 공세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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