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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노무현 대통령은 어디로 갔는가?두 분 대통령은 정략적 이용의 대상이 아니다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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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19  15: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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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에 김대중 대통령의 사진을 내건 천정배 후보의 선거공보 어디에도 노무현 대통령 사진 한 장이 없다. 지역주의 정당을 극복하자며 김대중 대통령께서 창당하신 민주당을 깨고 야당을 분열 시켰던 장본인이 10년 만에 김대중 대통령 사진을 앞장세우고 또다시 야권을 분열시키고 있다.

천정배 후보가 주장하는 호남정치 부활은 본인이 극복을 주장하던 지역주의 정치의 부활은 아닌지 묻고 싶다. 천정배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하에서 가장 큰 기득권을 향유하던 장본인이다.

또한 원내대표, 최고위원, 당개혁특위 위원장까지 역임하던 사람이다. 야당의 가장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이제 와서 야당이 잘못되었다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감추는 것은 자신의 과거를 감추고 싶은 것인가?

김대중 대통령 사진을 앞장세우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감춰버린 천정배 후보의 정치행태에 슬픔과 연민을 느낀다.

두 분 대통령의 정치철학은 우리 야당의 정치적 지향이자 기본이념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대상이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감추고 싶었다면 오늘 당장 김대중 대통령 사진의 현수막도 자진 철거할 것을 다시 한 번 권유한다. 그것이 최소한의 정치도의일 것이다.

2015. 4. 19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대변인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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