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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0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박정희 초청 판소리 동초제 “심청가” 공연 개최오는 23일 오후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
조연희 기자  |  yh8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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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0  15: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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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50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박정희 초청 판소리 동초제 “심청가” 공연을 개최한다.

사설의 논리성과 소리의 이면성에 있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동초제는 대중의 많은 호감을 얻고 있는데, 특히 동초제 심청가는 리듬의 변화무쌍함을 일컫는 붙임새 놀음과 사설이 가지고 있는 문학적 기, 승, 전, 결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 듣게 될 심청가 초앞부터 따라간다까지의 소리에는 심청가가 가지고 있는 한의 정서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대목들이 즐비하다.

특히 “곽씨부인 유언대목”, “심봉사가 아이 어르는 대목”, “심청이 심봉사와 이별하는 대목” 등은 그 음악적 감동이 깊은 대목들이다.

젊은 소리꾼 박정희는 우석대학교 한국음악학과와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과를 졸업했다.

또, 창원 야철 전국 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난석 이일주 명창에게 심청가, 춘향가, 흥보가를 사사했다.

이날 고수는 전남도립국악단 기악부 단원이며, 서울무형문화제 제25호 고법전수자로서 보성소리축제 고수대회 명고부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김동근 씨가 맡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350-4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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