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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위한 욕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여성들의 영원한 관심사이자 숙제로 여겨지고 있는데, 각종 방송을 통해 최근 식초의 미용적인 효능이 부각되고 있다.
옛날부터 식초는 100세 장수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왔고, 몇 해 전부터는 국내 음료시장에서 ‘마시는 식초’ 컨셉트의 제품들이 각 사에서 출시되어 다이어트, 건강음료로 인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화장품 업계에서도 식초를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먹는 식초와 달리 피부에 식초로 만든 화장품을 사용한다는 것이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데, 식초 화장품은 과도한 클렌징으로 인해 알칼리화되고 민감해 지는 피부를 약산성으로 중화시켜 주고,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각종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준다. 또한, 죽은 각질을 자연스럽게 연화, 탈리 시켜서 피부가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다양한 천연성분을 엄선하여 발효시킨 식초를 베이스로 한 스킨토너를 개발, 판매 중인 뷰티스토리랩에 따르면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로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헹구면 비누의 알칼리 성분이 중화되어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 주는 기능이 있으며, 식초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과 아미노산은 피부윤기를 유지하는 천연 보습인자의 주성분으로써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또한,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해 천연식초를 매일 한 잔씩 마시면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색 화장품 쇼핑몰 리얼스킨(http://www.realskin.kr)을 운영중인 뷰티스토리랩 관계자는 “식초는 동서양 민간요법에서 말하는 자연이 내린 기적의 물이라 할 정도로 쓰임새가 많고 효과가 좋아 식품업체는 물론 화장품업계서도 예전부터 중요한 소재로 연구되어 왔다”고 한다.
이 업체가 판매 중인 식초 화장품 ‘헬시 비니거 스킨토너 12가지 품목’은 이러한 효과 때문에 중국, 몽골의 황사와 각종 미세먼지 및 유해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최근들어 판매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데, 전통 발효방식으로 만든 식초를 잘 활용한 재미있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100세 장수에 좋은 식초, 이제는 피부에도 양보하여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챙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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