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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세지초등학교,도전~ 영산강을 내 품으로!!!‘우리 고장의 영산강변 걸어 답사하기’도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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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5  0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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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초등학교(교장 허성애, 나주시 세지면 소재)는 4월 24일(금) 유치원을 비롯한 전교생 및 교직원이 함께‘우리 고장 영산강변 걸어 답사하기’ 도전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빛가람대교에서부터 이어지는 영산강변을 걸으며 교실에서 배웠던 여러 꽃과 나무들을 눈으로 살펴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도중에 힘들고 어려워 포기하고 싶은 학생들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모둠별로 또는 언니, 오빠, 동생들의 힘찬 응원에 다시금 힘을 내 걷는 학생들의 모습이 무척 어른스럽고 씩씩하였다.

체험활동을 마치고 난 뒤, 6학년 나OO 학생은“처음에는 걷는다는 게 부담스럽고 하기 싫은 마음이 컸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 마침내 목적지까지 도착한 내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하였으며 2학년 김OO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마주치기만 했던 언니, 오빠들이 응원해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도 1학년 동생들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그런 언니, 누나가 되고 싶다”고 말하였다.

체험활동으로 뿌듯한 감정을 느낀 것은 학생들뿐만이 아니었다. 5학년을 인솔한 김OO 선생님은 “요즘 아이들은 ‘도전’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도전’하더라도 금방 포기하고 마는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이루어낸 성취감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느낄 수 있었던 귀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세지초등학교 허성애 교장은“이번‘우리 고장 답사하기’도전 활동으로 애향심을 기르고 주변 사물과 자연 현상 관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탐구력이 신장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세지초 학생들은 자연의 고마움을 알고 보전·보호하는 데 더욱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세지초는 2학기‘우리 고장의 산 등반하여 답사하기’도전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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