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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독서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여수부영초등학교(교장 박주영)에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세계 책의 날의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다. 이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을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인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고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정한 날이다.
여수부영초등학교에서는 2013년부터‘으뜸꿈 학부모 도서도우미’주관으로 3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행사를 학부모 도서도우미 위원들이 자체적으로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갈피 만들기, 책 표지 따라 그리기, 부직포 가방 꾸미기, 독서 미션 수행하기, 연체 구체, 독서 문장 완성하기, 가정에서 독서하는 모슴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찬미(6학년) 학생은 “이번 행사에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고 싶고, 매일 아침 도서관에서 우리들을 위해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학부모 도서도우미 강경미 회장은 “아이들이 여러 독서 활동을 하며 뿌듯해하고 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 같아 봉사는 보람이 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수부영초등학교에서는 내년 책의 날 행사에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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