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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치러지는 광주 서구을 재·보궐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서민우선, 지역우선, 무엇보다 어려운 광주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여당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정권심판만 부르짖고 있다.
새정연이 이번 선거를 통해 뭔가를 심판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심판을 해야 한다면 4·11 총선 때 새정연이 주도한 야권연대를 심판해야 한다. 그런 새정연이 제1야당으로서 자격을 갖춘 것인지를 심판해야 한다.
서구을 재보궐선거는 4·11총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신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실패로 치러지는 선거이다. 헌재의 위헌결정에 따른 옛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의 자격상실로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새정연의 책임이 크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4·29 재보궐선거를 치르면서 야권연대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현명한 광주 시민들은 이를 현명하게 심판하실 것이라 믿는다.
지금 서구을 지역은 2012년 4·11 총선 당시 서구갑 지역에서 공천물갈이 대상으로 뽑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다시 복당한 새정연 후보와 호남정치 복원을 주장하며 새정연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실상 2명의 새정연 후보들과 선거를 펼치고 있다.
새정연 조영택 후보는 19대 총선 당시 서구갑 공천에서 배제되었고 이에 불복해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낙선했다. 그리고 지금 옆 지역구로 옮겼다. 탈당하고, 지역구를 옮긴 것은 무소속 천정배 후보와 다르지 않다.
무소속 천정배 후보는 2007년 대선 민주당 예비경선에도 뛰어들었고,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도 나왔다. 경기 안산에서 서울 송파로, 광주 광산을로, 광주 서구을까지 많이 옮겨 다녔다. 그런데 호남정치를 복원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을 부정하고 탈당했다.
이것이 제1 야당의 모습이라면 실망스럽기 그지없다.무엇보다도 지역의 유권자들은 지역의 숙제를 해줄 지역의 일꾼을 원한다.그리고 현명한 유권자들은 누구를 심판해야 하는지 아실 것이다.
새누리당은 정승 후보를 선택해주시면 합심해서 광주발전을 도울 것이다.
광주시민들께서 경쟁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이번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정승 후보에게 표를 주시면 이러한 광주의 현안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지역의 숙제를 하나하나 덜어드리는 그런 착실한 후보를 당선시켜 주실 것을 겸허한 자세로 호소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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