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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물김 생산액 450억 돌파 기념, 어민 자축행사 열려2015년산 고흥 물김 위판고 사상 “첫 45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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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8  1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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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고흥산 물김의 생산액이 450억원의 사상 최대를 기록되는 기념으로 김 생산 어민들의 자축행사가 열렸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보다 수온이 낮아 어장환경이 호전됐고, 인공포자 및 자연채묘 시설 등 김 양식 이모작으로 생산량이 크게 늘었난 원인으로 밝혔다.

이에 고흥김생산 어민연합회에서는 지난 27일 도화면 구암리 김육상 채묘장에서 고흥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흥 물김 위판고 생산 첫 450억원 돌파를 기념하는 어업인들의 한마음 행사가 펼쳐졌다.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고흥군지회(회장 박영남)가 주관하고 제18차 정기총회와 더불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 18개 시군 김생산어업인, 김승남 국회의원과 박병종 군수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이 날 행사 개회식 1부에는 우수 어업인과 공로자들에 대한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각종 시상에 이어, 박영남 지회장의 대회사, 연합회장 환영사, 초청내빈 축사로 진행되었다.

박영남 고흥군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2012년 물김 위판고 300억원이었던 것이 3년여의 기간동안 고흥 김의 우수성을 알려 450억원의 물김 위판고 실적을 거둔 것은 김 생산 어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박병종 군수는 축사에서 “고흥 김 산업발전과 수산업 발전에 노력해 주신 어업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와 더불어 우리의 바다는 우리가 잘 보전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며 “어업인들이 바다 환경정화 활동에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행사는 어업인 화합 한마당을 위해 초청가수 및 각설이 공연 등이 펼쳐졌다.

고흥군은 고흥 김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김 육상 채묘시설과 김 양식 기반시설 등 가공 유통분야에 17억여원 투입하여 안전하고 친화경적인 김 양식 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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