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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전남 서부권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나눔인성교육'을 진행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인성교육'은 네 가지 인성 요소 - 존중, 배려, 협동, 나눔 -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알려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자존감 및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이야기로 내용을 구성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어 아이들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털어놓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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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나눔인성교육에서 어린이들이 역할극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
4월 24일(금) 목포 서해초등학교에서 4~ 6학년 324명을 대상으로 '나눔인성교육'을 하였다. 40분의 교육시간 동안 아이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상을 보고 강사들의 역할극을 통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이 살아가는 데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갔다. 아이들은 교육 후 느낀 소감을 적었다.
"동영상을 봤을 때 함께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알았고, 나눔을 하면 내가 받는 건 없지만 감동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다음에는 친구들에게 나눔을 베풀고 뭐든지 같이 해서 내 기분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나의 인성나무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우리의 사소한 오해와 실수로 친구들끼리 싸움이 일어난다. 그때는 친구가 밉고 싫다고 생각되지만 서로 사과하고 배려하면 더 좋은 사이가 될 수 있다. 인성교육을 받고 나의 인성 나무가 쑥쑥 자라고 튼튼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상을 보고 세상은 모두가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동영상과 역할극을 봐서 재미있었고, 한편으로는 친구들을 놀리거나 때리거나 욕을 하는 등 나쁜 행동과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교육시간에 발표를 많이 해서 용기가 생긴 것 같고 내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을 느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는 이후에도 서부초, 미항초, 북교초 등 목포권 8개 학교와 무안, 완도, 영광, 진도, 해남 등의 초등학교에서 2015년 나눔인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창립한 이래로 국내외 아동들의 생존ㆍ보호ㆍ발달ㆍ참여권 실현을 위한 각종 아동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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