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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와 함께, 전북현대 ‘Go! ☆☆☆☆’..공동발전 협약체결
송재춘 기자  |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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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4  19: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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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 송재춘 기자 ) “전북대학교가 전북현대 축구단의 네 번째 우승을 응원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전북현대모터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날 열린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대규모 응원전도 펼쳤다.

전북대와 전북현대는 수원삼성과의 홈경기가 열린 5월 2일 오후 2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이철근 전북현대모터스 단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대는 학생 중심의 전북현대모터스 서포터즈를 구성해 올바른 스포츠 응원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전광판 등 대학이 갖고 있는 홍보매체를 이용해 전북현대 경기 일정 등을 알리는 역할도 맡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북대 이남호 총장은 전북현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전북현대 이철근 단장과 프렌차이즈 스타인 이동국 선수 등이 전북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의 특강을 하고, 전북대 축제나 특정일을 지정해 전북현대 선수들이 사인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오후 3시부터 전북대는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 학생 및 구성원 2천여 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북대는 이날 2천여 명 모두가 전북현대를 상징하는 녹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네 번째 우승을 염원하는 ‘Go! ☆☆☆☆’를 새긴 대형 현수막을 준비하는 등 이색 응원을 펼쳐 선수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남호 총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 전북대와 아시아 최고의 축구클럽인 전북현대가 협력키로 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북현대와의 교류가 양 기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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