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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북초등학교(교장 김종호)는 지난 5월 1일 오전 9시, 본교 강당에서 지역 교육계 및 행정 기관장들과 학부모, 지역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마룡관(馬龍館)”개관식을 가졌다.
“마룡관”은 2014년 6월 18일 착공, 6개월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상 1층 1동 총면적 790.5㎡ 규모로 2014년 12월 19일 완공되었다.
“마룡관”이라는 이름은 옥룡북 교육가족들의 강당 명칭 공모전을 통해 정했는데 백운산에 서려 있는 '용'의 정기와 '말'의 힘차게 도약하는 기운을 받아서 크고 높은 꿈을 품은 인재들이 씩씩하게 자라는 배움터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광양교육지원청 민영방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을 담고 엮으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학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발전하고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본교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 환경 속 학교이지만, 그 동안 너무 덥거나 비가 올 땐 그럴 수 없어 아쉬웠었다. 이제는 ‘마룡관’ 이 개관하였으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마음 든든하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감사한 일”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호 교장은 “마룡관이 건립되기까지 협조를 아끼지 않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마룡관이 옥룡북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닦고 키우는 배움터가 될 것이며 학생,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나눔의 장으로서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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