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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북초등학교(교장 안호경)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학부모, 지역민, 학생,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영치기 영차~ 봄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운동장에서 닭싸움, 고리던지기, 림보, 도마뱀꼬리 밟기 등 놀이마당 9마당이 학부모님의 교육 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이후에도 영치기 영차~학부모 줄다리기, 학부모 계주경기, 노인 경기 등 학부모님, 지역 어르신까지 운동회에 참여하여 그야말로 마을 축제가 되었다.
오전경기가 끝나고, 학교에서는 이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지역사회 센터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였다.
오후경기에서는 학부모님 손을 잡고 포크댄스하기, 축구경기 등 이날 청동마을 은 나주북초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함성소리로 가득했다.
나주북초는 나주 근교 소규모 학교로서 99명의 초등학생, 16명의 유치원 원아들이 가족처럼 배려하고 도우며 자신의 꿈을 가꾸어가고 있는 숲속학교이다.
이날 운동회에 9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였는데 자녀와 함께 달리기, 풍선터트리기에 참여한 학부모는 다시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며, 옛 추억을 되새겼다.
안호경 교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제 교육은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과 사랑으로 협력해야한다”고 학부모의 학교참여를 강조하였다.
작은 학교이지만 아이들의 큰 꿈을 키워주는 나주북만의 행복한 학교를 가꾸어가기 위해 지금도 교직원, 학생, 학부모와 청동 지역민들은 영치기 영차~ 힘을 모으고 있다. 나주북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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