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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고온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광주시청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광주시 경제산업국 직원 60여명이 바쁜 업무 중에도 20일 하루 짬을 내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 것이다.
이날 직원들은 광산구 요기동을 방문해 고추 지주 설치, 고추대 묶기, 수박줄기 제거 작업과 이앙기 모상자 세척․정리 등 농가의 밀린 일을 거들고 고추․수박 등 밭작물 물주기 작업 등 가뭄 극복을 위한 대열에도 동참했다.
지난 월요일부터 조금씩 내린 비로 작물이 다소 해갈 되었지만, 한줄기의 작물이라도 더 생육할 수 있도록 농민들과 함께 들녘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
직원들은 일손 돕기와 함께 농민들과 모내기 등 영농상황을 얘기하며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년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박영선 광주시 생명농업과장은 “앞으로도 경제산업국 직원들은 풍수해, 가뭄 등 자연재난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면 농촌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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