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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 ‘청춘 인문학’ 강연을 7일 봉강면에 있는 제31사단 광양대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군 장병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디고서원 박용준 편집장의 ‘미래를 향한 용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은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하는 군 장병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병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병사들에게 제대 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장병들이 인문학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청춘 인문학’은 지난 달 광양시립중앙도서관과 광양대대가 군 장병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부대에 매달 양질의 도서를 대출해주고 분기에 한 번씩 인문학 강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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