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장흥방송국뉴스현장
장흥군(군수 김성),군청사부지 52년 돌아 군민의 품으로
장흥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5.09  01:44: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그동안 임대료 징수를 두고 논란을 빚어왔던 장흥군청사 부지의 무상양여가 확정되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기획재정부와 끈질긴 협의 끝에 7일 본청 부지 5,843㎡에 대한 무상양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장흥군은 약 32억여 원(공시지가 대비 150% 산정)에 달하는 청사 매입비용 절약은 물론, 군청사를 임대해서 사용해야 하는 군민의 자존심 또한 일거에 회복했다는 평가다.

장흥군 청사부지는 기획재정부 소관의 국유지로 그동안 무상으로 사용하였으나, 2011년 국유재산관리권이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이관되면서 2014년에 6천 6백만 원의 부지 사용료를 납부하는 등 매년 사용료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과거 몇 차례 무상양여를 위한 시도가 있었지만 무위에 그쳐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것을, 민선6기 2015년 군정운영 목표 중 하나로 청사부지 무상양여 추진방침을 세우면서 본격적인 자료수집에 착수했다.

민관합동으로 전담기구를 구성해 분석한 결과, 당초 청사부지는 일본인 김자섬의 소유로 되어 있다가 1949년 귀속재산처리법과 농지개혁법에 의거해 국가로 귀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해당 토지는 1962년 귀속재산 국공유화 심사위원회에서 국공유재산으로 의결되어, 1963년 내무부와 재무부에서 시행한 ‘자치단체가 공용으로 사용 중인 국유재산의 양여대상’ 요건을 갖춘 것으로 드러났다.

장흥군은 1963년 군청사 부지의 양여를 신청한 공문서나 기록이 없어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군청사 부지가 당시 실질적·형식적 요건을 갖춘 국유지임을 고려할 때 무상양여가 타당하다는 주장을 펼쳐 왔었다.

군에서는 청사부지의 연혁과 관련된 각종 자료와 당시 우체국장의 증언 등을 확보해 기획재정부에 수차례 당위성을 설명한 결과, 지난 7일 군청사부지 무상양여를 확정짓게 되었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의 심장과도 같은 군청사의 무상양여 결정을 통해 군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게 되어 대단히 감격스럽다”며, “이번 일을 교훈삼아 군의 미래를 위한 시급한 문제에 대해서는 결코 미루지 않고 책임 있는 대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장흥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