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이 지난 8일 오전 10시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장관상을 받았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효 사상 앙양 및 복지사회의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 이랜드복지재단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8일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장관상을 받았다.<사진=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조영표 시의장 및 대한노인회 광주지회 오병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시청어린이집 원생들의 사물놀이와 서구노인복지관 우리춤체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랜드복지재단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전명우 관장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 존경받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복지관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