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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난 이제 더 이상 소년이 아니에요~성년의날 남자 향수 선물 인기남자 향수 수요 증가로 성년의 날 남자친구 선물로 향수 찾는 이 늘어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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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4  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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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은 성인이 된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축하하는 날이다.

성년의 날 대표 선물인 장미와 향수는 주로 성년이 된 여자들에게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남자들 사이에서도 향수 문화가 확산되면서 성년의 날 남자 선물로 향수 선물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14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최근 3개년(2012년~14년) 동안 5월 향수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매년 약 10~20%씩 신장하며 향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여성 향수라인이 10% 안팎의 성장세를 보인 반면에 남성용 향수는 30% 이상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향수코너 관계자는 "예전에는 향수를 사용하는 남자를 특이하게 보는 시선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향수를 사용해 자신의 체취를 가리는게 매너로 통한다"며 "성년이 된 20대 남성들에게 향수를 선물하려는 수요가 최근 부쩍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성년의 날을 앞두고 남성 향수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주말 3일간 각 브랜드별로 향수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ck향수는 시원한 여름 향기 컨셉의 시즌 한정판을 출시하였으며, 페라가모 향수에서는 제품 구매 시 미니어처와 샤워젤을 증정한다.

또한 버버리 향수를 1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우치 3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향수 프로모션을 마련하였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향수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고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꾸준히 남성 향수 비중을 높이고 있다"며 "성년의 날을 앞두고 선물용 향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주말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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