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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기존의 광주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 협력을 넘어 전남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 특설행사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여수 특산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 봉선시장, 중앙시장, 서정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우수 특산물인 여수 갓김치, 젓갈, 수산물 및 건어물 등 50여종 외에도 여수 서정시장에서 웰빙 찹쌀떡과 오메기떡으로 유명한 전통시장 떡을 선보이는 등 맛으로 유명한 여수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재작년 대인시장에서 선정한 총 13개 우수업소 상품들을 백화점 1층 특설매장에서 선보인 ‘전통시장 유명 맛집 초청전’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해남떡집(떡), 주영상회(홍어), 창평시골두부(두부), 빛고을 명품김치(김치, 전) 등 대인시장 일대에서 맛이 좋기로 소문난 상가를 백화점으로 초청한 행사에 고객들이 몰리며 이슈를 끌었다.
이번 여수 전통시장 초청 특산물전은 기존의 광주지역 전통시장을 넘어 전남지역으로 상생 협력을 확대한 첫 시도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양도원 Floor장은 "광주를 넘어 전남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산물전을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공신력 있는 대형 유통업체가 전통시장 및 지역 특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상인 및 농가의 판로개척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전통시장 초청 행사 외에도 지역 농가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먼저 나서 지역 특산물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작년 2월 기름 유출 사고로 타격을 받은 여수 농가를 돕기 위해 '여수 특산물 소비촉진 특별전'을 벌였으며, 지난 3월과 8월에는 완도 특산물 대전과 더불어 진도, 여수, 완도 특산물을 한데 모은 '전남 특산물 소비촉진 특별전' 진행하기도 했다.
백화점 측은 다음 달에도 나주지역 농가와 연계하여 지역 특산물전을 진행할 계획을 갖는 등 지역 특산물전을 정기적으로 주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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