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건호)은 14일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체험학습은 학력인정 교육과정 운영에 포함되는 특별활동의 일환으로 교실에서의 교과학습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심신을 조화롭게 발달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교과 이외의 과정이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초등 1~3단계 학습자(평균나이 74세), 강사 및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미공원을 둘러본 후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생태관 체험, 장기 자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노래교실 강사(강화정)의 사회로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숨겨졌던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학습자, 강사 및 직원들이 어우러져 더욱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순자(1단계, 73세)님은 “크레파스로 그림을 처음 그려보는데 내가 잘 그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근데 선생님과 내 나이 또래 친구들과 같이 하니 즐겁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김건호 관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학습자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어 자신감 회복 및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고 아울러 담임선생님과 학습자들 간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