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시니어방송국뉴스현장
진다리 붓 안명환 필장 제50회 광주시민의 날 대상 수상조상의 전통문화 계승 보존으로 밝은 미래 창조하자
신문식 시니어 기자  |  najukorea@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5.22  10:22: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광주 동구 금남로 5.18광장에서 열린 제50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장
광주 남구 백운동 안명환 필장 진다리 붓 무형문화제 제4호가 민주의 성지 광주광역시 금남로 5.18 광장에서 21일 5시 18분에 개회가 된 뜻깊은 광주 제50회 시민의 날에 영광의 대상을 받았다.

안명환 필장 진다리 붓은 4대째 내려오는 붓의 명가로 광주 남구 백운동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진들리”라는 백운동의 옛 지명과 “진다리 붓” 명칭이 요즘 백운동의 마을 만들기에서 ‘진다리’라는 명칭을 백운2동의 다른 이름으로 사용할 정도로 백운동 사람들의 마음에 간직한 전통이 있는 붓으로 유명하다.

안명환 필장에게 대상 수상소감을 물었더니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고맙다. 지금까지 붓 만들기를 평생직업으로 제작하면서 많은 상을 받았지만, 오늘 받은 상은 5.18 민주광장을 새로 만들어서 많은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이제는 ‘중요무형문화제’로 승급해서 국가에서 박물관과 전시관을 건립해준다면 더 이상 소원이 없겠다. 전국각지 선진지를 여행하다보면 그 많은 박물관이 있다. 진다리 붓은 우리조상들이 계속해서 사용해온 전통 붓이 아닌가? 정부 당국에서 진다리 붓 박물관을 건립했으면 하는 것이 소망이이다.”고 말했다.

   
▲ 윤장현 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고 있는 부부(빨간 옷이 부인).
진다리 붓은 안명환 필장이 ‘진교 필방’에서 고용살이를 하는 동안에 본인이 만든 붓이 너무나 잘 팔려 고용살이를 그만두고 교(橋 다리교)자를 우리말로 번역해서 ‘진다리 붓’으로 특허를 낸 것이 지금의 백운동 ‘진다리붓’이 되었다고 진다리 붓의 명칭에 대한 유래를 말했다.

진다리붓 안명환 필장은 좋은 붓이란 “첫째, 붓끝이 날카롭고 예리해야 하며, 둘째는 굽은 털이 없이 가지런히 정돈된 것이며 셋째는 물에 적셨을 대 모양이 팽이처럼 둥글고 중심점이 있는 것이며 넷째는 곧고 탄력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가문이 대를 이어온 진다리 붓, 대를 이어온다는 것이 수월하지 않은 직업이다. 4대가 이어서 만들어 진 전국 최고의 붓으로 명망이 있다면 이제는 본인이 살아 있을 때 사는 지역에다 박물관과 전시관을 건립하는 것은 물론, 광주에서부터 초등학교에서부터 붓글씨 공부시간을 배정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고 붓글씨 경시대회 등을 개최하여 조상의 전통을 계승 보존하는 것이 후손들의 책무라 생각한다.
   
▲ 백운발전협의회 회장단과 기념촬영.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신문식 시니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부부가 대상표창 기촬영을 하는 모습.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