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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쳐 눈길을 끈다.
서구는 27일 클린피시방을 지정․운영하고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구는 관내 PC방 208개소 중 5곳을 클린PC방으로 선정해 운영한다.
지정조건은 자율적으로 금연PC방을 운영하면서 민원발생없이 금연구역을 관리하는 곳이다. 서구는 해당업소에 클린PC방 현판을 달아주고 매월 일정량의 금연홍보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금연지도원’도 시행한다.
금연지도원제는 최근 확대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을 효율적으로 지도․단속하기 위해 금연구역을 상시적으로 단속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달 금연지도원을 공모했고, 지원자 중 10명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이 확대돼 인력부족으로 단속에 어려움이 많다”며 “금연지도원을 위촉해 상시 단속하고, 클린PC방을 운영해 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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