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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유니버시아드의 날’ 성황KIA선수단 U대회 특별유니폼 선봬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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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31  2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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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KIA타이거즈가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한 ‘유니버시아드의 날(약칭 U-데이)’ 행사에 1만5000여 명의 야구팬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KIA타이거즈는 이날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로고가 새겨진 특별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연고지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홍보에 힘을 보탰다.

경기 직전 펼쳐진 ‘U-데이’ 이벤트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범호 타이거즈 선수단 주장, U대회 마스코트 ‘누리비’, 타이거즈 ‘호돌이’가 마운드에 올라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장현 시장은 “오는 7월3일 개막하는 광주U대회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과 스포츠팬들이다.”라며 “우리의 자랑 타이거즈가 V10의 위업을 달성했듯, 광주도 U대회를 통해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U대회 홍보대사인 가수 김경호는 이날 특유의 음색으로 애국가를 부른 뒤 시타자로 나섰으며, ‘U-데이’ 축하를 위해 광주를 찾은 배우 한은정은 멋진 폼으로 시구를 펼쳤다.

또 광주 출신의 팝페라 가수 이사벨도 클리닝타임 때 그라운드 공연을 펼쳐 야구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경기장 외야에는 ‘광주, 젊음으로 물들다. 유니버시아드 D-33일’이라고 적힌 홍보 현수막이 내걸리고, U대회조직위 홍보단이 야구팬들을 상대로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U-데이’ 행사와 이날 경기는 U대회 주관 방송사인 KBS 스포츠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한편,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U대회는 오는 7월3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며, 170여 개국 2만여 명 규모의 선수단과 운영진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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