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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대한맥주집, 가마솥치킨에 담긴 전통과 세련미를 동시에 ​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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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1  2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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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과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맛집’ 단순히 먹는다는 개념을 넘어 해당 매장을 찾아다니고, 함께 맛보고, 분위기를 즐기는 모든 행위를 즐거움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데, 젊음의 상징인 대학로의 골목길에 이러한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퓨전 맥주집이 있어 화제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한맥주집(http://www.daehanbeer.com)은 이미 대학로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는 ‘가마솥치킨’으로 대학로 골목길 상권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로 맛집으로, 브랜드들은 다르지만 메뉴구성이나 점포 운영 형태, 인테리어 등은 비슷했던 기존의 스몰비어의 단점을 커버하고 전문 메뉴개발 R&D 인력이 꾸려져 상시 새로운 메뉴의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곳의 주요 메뉴인 가마솥치킨은 가마솥을 이용해 치킨을 튀겨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살이 대비되어 여느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새로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다시 찾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오픈된 주방으로 신뢰성을 주는 것도 한 요인으로 풀이된다.

메뉴개발과 점포개발 등을 총괄하는 도재준 대표의 독특한 독도사랑 마인드도 눈길을 끈다.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독도후원 사실을 알리고 수익의 일정부분을 독도를 위해 후원하고 있어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귀감도 되고 있다.

도 대표는 “수많은 대학로 맛집들 가운데 대한맥주집이 단기간에 인기를 끈 이유는 기존의 맥주집, 호프집, 치킨집과는 차별화된 가마솥에서 튀긴 오징어치킨과 마약치킨이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찾기 쉽지 않은 매장 위치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대학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이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독도후원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미와 세련미, 여기에 애국심까지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속의 신선한 맛이 한동안 대학로 맥주집의 대표주자로써 대한맥주집을 손꼽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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