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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30일 삼호읍, 학산면에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현대삼호중공업 꿈을짓는집수리원정대(대장 이원충), 삼호읍복지협의체(위원장 오자영), 몽당연필청소년자원봉사단(단장 박홍선), 우리교회자원봉사단(단장 정병인),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원장 이기만)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촌희망 100세대 집수리 프로젝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어촌 지역의 노후주택 등을 리모델링하는 ‘지역재생 프로젝트’사업에 여름철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충망을 달아드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지역재생프로젝트란 농어촌 지역의 노후화된 주택, 공공시설 등 기존 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한 주민 정주여건 개선 및 마을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장애인 3가구, 독거노인가구 5가구 등 노후주택 8가구에 방충망, 집수리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수거, 마을정비 등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영암군 주민복지실과 영암군 읍・면 복지협의체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집수리 대상자 발굴 및 신청을 받아 민・관 협동으로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집수리대상자들에게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여 7월 1일 기초생활보장법 개편에 따른 맞춤형급여체계에 대한 상담을 해 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은(사장 하경진) 사내 봉사동아리인 꿈을짓는집수리 원정대에 회사차량을 지원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 진○○씨는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대하여 자원봉사단체에 감사하고, 항상 집안에 있는 나를 찾아와 격려하고, 무엇을 도울 것인가를 물어주는 것에 감동을 받았고,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라고 말하였다.
재능나눔 활동가는 “집수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는 것이 행복하고, 농촌재능나눔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는 농촌재능나눔 활동에 참여 희망자는 스마일 재능뱅크(www.smilebank.kr)에 가입하여 자신이 기부할 재능 유형과 기부 희망지역을 입력하면, 재능을 필요로 하는 마을과 자동으로 연계되어 재능기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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