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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최근 급증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에 따르면 26일 서구드림스타트 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사업의 하나인 ‘웰빙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학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재료를 이용해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 아토피에 좋은 천연 화장품의 효능에 대해 알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아이와 함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여‧38세)씨는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어 평소 천연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발적, 가려움증 등이 완화돼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토피 피부염, 알러지성 비염, 천식 등 알러지 질환 환아 부모를 대상으로 2차 부모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 아동에게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만 12세의 저소득 아동과 그 가정에 건강, 복지, 보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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